Claire Brazeau and Richard Valitutto: Poulenc Sonata for Oboe and P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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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4-01-06 17:13본문
모차르트의 톡톡 튀는 명랑성과 드뷔시의 뿌연 인상주의를 합쳐놓으면 어떤 음악이 될까요? 그런 음악을 하는 작곡자가 있습니다. 프랑스 6인조 중의 한사람인 프랑시스 풀랑크입니다. 그의 음악은 명랑한데 뭔가 석연치 않은 묘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반대로 뭔가 심각하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밝고 명랑해지기도 합니다. 듣다보니 참 좋습니다. 저도 이곡 연주 해 보고 싶네요.
이정석의 Classic Odyssey 2019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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