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kofiev: Piano Concerto no.3 - Yuja Wang & Royal Concertgebouw O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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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4-01-06 17:07본문
어린 시절 별명이 ‘천재’ 였습니다. 머리가 좋아서 천재가 아니라, 만화를 하도 좋아해서 매일 ‘천재만화가게’ 에 가 있어서 천재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지금도 만화 같은 캐릭터가 참 좋습니다. 음악 중에서 이야기하고 한다면 딱 프로코피에프의 곡이 그렇습니다. 일단은 시작이 꼭 디즈니 만화영화 주제가 비슷합니다. 그리고 곧 변화무쌍하게 음악이 변합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들뜬 기분이고, 맑고 밝고 딱 제 스타일이에요.
이정석의 Classic Odyssey 2019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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